성우진
2023-05-13

부캐힐링투어! 청양에서의! 4박5일간!

설렘만으로 가득차게 출발을 했습니다 너무 멀어서 하루 전 날에 출발을 했지요 역시 처음 사람을 만나는 건 어색하지만 저는 사람을 좋아하는 댕댕이같은 사람이기때문에 어색해도 설렘과 기대가 더 컸답니다 다음 날 많은 참가자들과 만나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또 어색했답니다 그치만 어색함도 금방 사라지고 각자의 이야기들을 나누니 금방 친해지고 프로그램 활동들을 하나 둘 시작했어요! 그 중에서도 침묵의 트래킹이라는 활동이 있었는데 평소 어둡고 편안한 곳을 좋아해 참 마음에 들었어요 많은 생각을 또 할 수 있었고 다같이 서로의 본캐로 돌아간다면 각자의 모습을 하나씩 공유하자고 다짐을 했답니다 저는 공차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해요!

이렇게 다짐과 약속을 잘 이행했답니다ㅎㅎ 물론.. 경기중에 다쳐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또 생겼지만.. (사골곰탕 좋아하는데 매일 먹어야지 히히 조타..) 

다른 사람들의 일상! 다짐도 궁금하네요 벌써 보고싶다

부힐투1기들.. 매니저님들.. 대표님.. 하핳 그때의 청양이 그리우면 언제든 찾아 가겠습니다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 행복했던 기억으로 가득 찬 날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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