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12일 부캐힐링투어 1기를 마치고

전주로 돌아와 본캐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당

침묵의 트래킹 다짐으로 부모님과 카페에서 부힐투를 하며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기로 했는데,

오늘 갔다왔습니다ㅎㅎ 

오랜만에 부모님과 카페에 가서 이야기를 한 것 같네여

이야기를 할 때마다 그곳에서 있었던 일들도 생각나고, 멤버분들도 보고싶어지는 것 같습니당..

잠시 부캐로 살았으니 다시금 본캐로 돌아와 일하는 곳으로 가서 출근하고 퇴근하고를 반복하겠지요ㅠ

그래도 일하다가 한번씩 여행 가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힘이 나더라구용

청양 투어를 통해 쌓았던 좋은 추억들이 앞으로도 지루한 출근날들을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될 것 같습니당ㅎㅎ

1기 부힐투 멤버들과 스탭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벌써 6월달에 만날 일만 기다리며 사는 것 같아여 빨리 만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그 때까지 다들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다가 다시 만나여 

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