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2주가 지나고,
어느덧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어요.

2기 참여자와 운영진들은 마지막 추억을 남기기 위해
대천 해수욕장에 놀러갔답니다!

짜잔!
힙하게 인생네컷도 찍구!📸

어린아이로 돌아간 것처럼
정말 신나게 놀았답니다! o͡͡͡͡͡͡͡͡͡͡͡͡͡͡╮(｡ᐤヮᐤ｡)╭o͡͡͡͡͡͡͡͡͡͡͡͡͡͡

저녁엔 조개구이도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이 찾아와버렸어요.

2주간 웃고 울며 가족이 된 우리!👨‍👩‍👧‍👦

이게 우리의 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눈물이 나네요🥺

동생들을 누구보다 챙겨주고 정도 많은 맏내 시안님,
우리 아빠같은 친근함을 가진 상경님,
끼쟁이 잔망둥이 비타민 미새님,
엉뚱한 매력이 있는 진희님,
우리의 호랑이 이장 지윤님,
다재다능한 금손 수빈님,
책임감이 강한 엄마같은 선효님,
발랄한 막냉이 지우님까지!

2주동안 고생 많았어요!

우리 꼭! 또 봐요❣️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