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입소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퇴소식이 다가왔어요.

퇴소 1일 전,
마지막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참여자들끼리 대천 해수욕장에 놀러갔답니다!

짜잔! 밝은 햇살 아래
더 밝은 우리 1기 참여자님들( *˘╰╯˘*)

숙소에 돌아와서는 어민박 운영진들과 참여자들이
모두 모여 회포를 풀었어요~

1기 참여자분들이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영상과 편지에 눈물바다가 되어버린,,,

그리고 헤어지는 날이 와버렸어요.

다들 아쉬운 마음을 감추고
번호를 주고받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답니다!

동네 아저씨같지만 정 많고 든든한 우리의 영원한 이장 용민님,
놀리는 맛이 있는 우리의 아이돌 동훈님,
술자리에서 항상 끝까지 남아계시는 곰 같은 세홍님,
사고뭉치지만 따뜻하게 동생들을 챙겨주는 우리의 맏언니 은영님,
루피 닮은 다재다능 금손 귀요미 수현님,
항상 밝고 긍정적인 리액션봇 예나님,
시원시원해보이지만 사실 정 많은 겉바속촉 배희님,
제일 늦게 자고 제일 일찍 일어나는 막냉이 소진님

모두 2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민박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우리 또 만나요!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