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표
2023-08-05

안녕하세요 애정하는 열어분.

많은 사랑을 준 덕에 그걸 또 사양 않고 잘 받아먹은 탓에 복귀 후 

일상적응에 꽤나 힘들었답니다 

보고들싶어~


돌아오고 나서 일부러 바삐(소비 생활 뿐이었지만..)  

운동도 하고 짧은 여행도 하고 그랬답니다! 집에서 혼자 라면 끓이는데 눈치봤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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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사진 참 리얼하죠? 불편했다면 유감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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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향이 동쪽이라 새벽사진인 점을 설명드릴필욘 없어서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강원도 삼척은 제게 고향과 같은 곳입니다. 

어릴 때 자란곳이며 친척분들이 모여 살고 계시거든요. 

아침부터(6am..) 갈비찜과 생선찜 ..등등... 

저의 경우엔 할머니를 옆 의자에 앉히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음식이 계속 나오거든요.


이렇게 아침을 챙겨먹겠다는 저의 다짐을 실천했습니다. 

작은 뿌듯함과 배부름, 원하는 곳에서 남은 잠을 즐길 수 있다는 안도감에 

매우 기분이 좋았던 아침입니다. 보통 이걸 돼지라고 하나요?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2주간 개인적인 다짐이었던 '1인분만 먹기!!' 

덕분인지 식사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제 좀 보통의 1인분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무려 25년 밖에 안걸렸지만요.


정말 푹쉬었던, 좋아하는 것들만 했던 2주라 참 다행입니다. 

더이상 굳이 놀고 싶지도 않아졌거든요!! 

어후 저 집돌인가봐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로만 꾸려진 기억들이 

너무 소중합니다!  나 너 좋아하냐?  크흫켁쿡크  우어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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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모두들행복해 ㄷㅞ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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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소프트콘잉가요;; 뒷 목 선크림 웨안바름...



어짜피 다시 볼 생각에, 아직 머리속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내일 아침에도 인사들 할 것 같은 마음에 장난치고픈 마음이 더 크네요 

이전처럼 편한 모습이나 내일도 만나겠거니 하는 안도감은 없겠지만요.

덕분에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시간들이니 

최대한 곱씹고 가슴에 남겨두어서 이용해먹어야겠어요


내 기억속의

알면 알 수록 매력적이고 괜히 웃기고픈 욕심이 나던 철원님도


해맑게 웃는 모습과 힘이 겁나 쎈 빙수도 인간 비타민 징짜로 짱임


스타일 탐나던 물콩이도


이런 캐릭터가 진짜 있었나? 싶었던 이노쿤


매력 철철 ㅇㅈㅇㅈㅇㅈ~~ 태희님


그렇게 웃는 미소는 남자도 홀려요 재동님


울던 모습이, 너무 울어 부은 눈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유밍


언제나 반짝이던 너의 네일.. 잘 살아있낭? 항상 밝게 웃고 

태희님에게 아름다운싸인을 주던 너 생생해.. 민서니


매력을 알게된 순간 헤어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 그루밍러 현정이


밤만 되면 인간 블러처리되어 살랑살랑 다니던 현영이


소파에서 잠자던, 맥주들고 슥 앉던, 폼폴러 러버 예령이


너 겉바속촉아니면 디지러 갈게 진안이


내가 애정하는 우리형 그누 대화 더 많이 하고파요 형><


통하는 점이 많아 정말 정 많이 갔던 응서~


네가 도움이 필요할 때 내가 불려지고 싶은 기루니


하고픈 말은 당연히 많고 표현하고픈 애정도 넘처나지만, 

시간에 따라 잊혀지고 그런 아쉬움을 즐기는 편이라 

지금은 당장 스치는 특징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종종 연락하며 더욱 편한 사이가 되고픈 마음입니다.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더욱 빛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건!승!


섭섭한 사이 안되겠금 적당히 당기겠습니다~ 

부담없다면 조금씩들 같이 당겨주세요~ 놓으면 다른 줄 걸지 뭐~~

 

어민박 스탭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사히 일정 마친 본인들에게 칭찬 한 번씩 합시다! 남들한테 칭찬 잘하니깐~ 스스로에게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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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목소리가 들려와서 한참을 봤던...어민박 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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